'향이 흐르는 한옥 정원'
북촌 한켠에 자리 잡은 한옥 마당, 향기(aroma)로 채워진 약용(therapy) 정원입니다.
담장과 기와 그리고 처마에 어울리는 수목으로 한옥의 정서를 담고 식재 밀도를 더하였습니다.
초록색 빛깔에 보랏빛 향기를 담은 북촌 아로마티카 플래그쉽 스토어의 조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채]
사랑채는 내외부에서 모두 관망 가능한 공간으로 외부에서는 담장에 흐르는 듯한 경관을 조성하고, 내부에서 볼 때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소관목을 배치했습니다. 능소화, 산수국으로 여름의 계절감과 색감을 나타내는 소관목을 활용하고, 라벤더와 캐모마일 등의 허브류를 식재해 공간 자체가 '아로마티카'의 정체성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누마루]
통창으로 바라보는 경관을 식물로 채워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공간을 의도했습니다.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이기에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를 반영한 컬러셋으로 식재를 선정했습니다.
[마당]
오죽을 활용해 한옥의 분위기를 살리고, 수려한 수형의 소나무를 선정해 마당 전체의 경관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출입구 동선에 배치했습니다.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이미지를 녹여낼 수 있도록 허브류의 초화로 하층부를 조성했습니다.
목재, 돌, 흙 등 한옥 소재에 어울리는 자연적인 요소로 바닥 마감을 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